2010시즌 문학야구장 이렇게 바꼈다!!

2010시즌 문학야구장 이렇게 바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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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시즌 문학야구장에 바뀐것이 꽤 많이 있습니다.

1. 투수교체시 전기차 사용

다들 아시다시피 문학경기장 불펜은 외야쪽에 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좀 걸렸는데...

전기차 타고오면 좀 빨라지려나 모르겠네요^^

2. 3층 스카이박스

제가알기로는 박스당 가격이 몇십만원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사실 모양새도 그닥 좋지않았는데 깔끔하게 바뀐것 같습니다. 근데 테이블은 안보이네요??

3. 외야 커플석

벤치모양으로 커플들이 앉아서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합니다.

근데 솔직히 이거 여름에는 엄청 덥기도 하겠지만...별로 편해보이지는 않네요...

4. 외야 그린존(잔디밭)

아직 공사중이라 잔디는 덜깔렸다는 소문이...

이제 깔렸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5. 1루쪽 바비큐존

1루쪽에 있던 바비큐존에서 고기를 팔긴했는데 다 구워진거 가져오는 방식이었다고합니다. 이제는 고기를 가져오면 직접 구워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불판은 전기불판이라고 하네요. 전기도 일반 전기가 아닌 태양열 에너지를 이용한것이라고 합니다.

생각해보니 야구는 거의 맑은날 열리니 괜찮겠네요. 아니면 맑은날 전기를 충전해두고 사용해도 되구요. 언제 고기구워먹으러 가고싶습니다.

6. 지상주차장 => 새싹야구장(어린이용)

사실 지상 주차장덕에 좀 복잡한 감이 더했는데...이번에 지상주차장을 밀어버리고 소형 야구장을 만들었군요.

7. 여성용 파우더룸

사실 이런게 있으면 여자분들이 좋죠.

남자나 여자나 3시간동안 경기를 본다는게 쉬운일은 아닙니다. 여성분들은 체력적인 부담을 느낀다면 잠시 안으로 들어와서 쉴 수 있는 공간도 되고 참 좋겠네요.

근데 남성용 공간은 없는걸까??

다만 대학 여학생 휴게실처럼 여자 흡연실처럼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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