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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칼럼/가쉽

김태원 미레도레, 코드는 주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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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미레도레, 코드는 주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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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김태원에 대한 일화를 들어보면, 20여년동안 다른 곡을 들어본적이 없다는 것이다.

행여 남이 작곡한 곡을 듣고 표절할까봐 그렇다는 것이다.

하지만 김태원의 명곡은 한두곡이 아니다. 부활의 모든곡이 김태원의 곡이니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김태원이 표절시비를 겪은 것을 못봤다.

결국 표절은 작곡자의 실수라기보다는 인위적인 것이라는 해석이 정확하지 않을까?




코드는 주인이 없다

그가 남긴 명언이다. 결국 코드 4개를 바탕으로 8분만에 초간단 작곡을 끝낸 김태원은 "할마에"라 불릴 자격이 충분하다.

미레도레 하나라 음악의 위대함을 보여주겠다고 선언한 그는

"미레도레"만 쳐라!! 라고 주문을 했다.

그리고 노래가 만들어졌다.

반면 요즘 나오는 곡들은 전부 표절의혹이 짙다.

티아라 너때문에 미쳐 => http://blogdoc.nate.com/2419105

이건 이효리 겟챠 그리고 브리트니 스피어스 Do something 두개를 섞은것 같다는 느낌이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겟챠는 두 썸씽 표절곡 결국 표절곡과 원곡을 적절하게 섞은 또하나의 물의를 일으킬게 분명하다.

와이낫 파랑새 그리고 씨앤블루 외톨이는 대표적으로 쌩까고 있는 현재 실태를 그대로 나타내는 곡이다.

김태원의 말을 빌리자면 고의가 아니면 절대 비슷한 곡이 나올수가 없는 것이다.


남자의 자격에서 코드만 연주했는데 그게 비슷하다고 표절로 몰아붙이는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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