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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 선정성노란, 15세미만 관람불가 드라마 치고 선정적이었다는 평가가 있다.
또한 한편으로는 이다해 몸매에 대한 평가이다.
그간 노출신이 없었던 이다해의 노출신 덕에 추노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일간에서는 3회만에 시청률 30%를 상회한 추노에서 이런 노출신이 불가피했는가 하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천민의 생활에서 이러한 성생활에 대한 문제는 요즘의 야동과 달리 선정이 아니라 바로 해학이라는 포인트가 있다.
황현희나 유채영같은 전문 배우가 아닌 개그맨이나 가수 중 코믹한 이미지가 있는 출연자를 선택한 것 역시 이러한 의미가 아니었을까?
하지만 선정성 논란이 있었다는 것은 그 대목을 잘 살려내지 못했다는것을 반증한다.
결국 시청자가 보기에 겁탈신이 불편했다는것은 어쩔수 없는 일이다.
불편한 것은 불편한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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