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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칼럼

타이거우즈 도박혐의 추가, 하지만 정작 본인은 요트타고 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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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우즈 도박혐의 추가, 하지만 정작 본인은 요트타고 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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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우즈가 불륜에 이어 도박혐의까지 받고 있다.

골프황제 취미가 도박이라는 것.

그는 이미 20세때 미국 아이오와주에서 열린 골프대회에 참가했던 당시, 가짜 신분증으로 골프대회 기간중 리버보트 호텔 카지노를 드나들며 블랙잭을 하다 적발된 경력이있다.

또한 지난주 라스베가스 리뷰에서는 타이거우즈가 스탠포드 대학 중퇴 이후 라스베가스 카지노에서 블랙잭을 즐겼다고한다.

또한 우즈는 한국에 최초 방문했던 2004년 당시 제주도의 한 호텔 카지노에서 1억원가량을 땄다가 세관 신고로 알려졌던 사실이 있다.

물론 당시 카지노 측에서 홍보차원에서 일부러 잃어줬다는 이야기가 있다.

또한 내연녀 제이미 징거스(26)는 '하루는 호텔 카지노에서 여러시간 머물렀던 적이 있다. 당시 마이클 조던, 찰스 바클리등과 술을 마시며 시가를 피웠다.' 라고 진술했다.

이로써 찰스 바클리와 마이클 조던도 같이 의혹을 받을만하지 않을까 싶다.

덧붙여 라스베가스 관계자는 우즈가 게임하는 테이블에는 항상 쭉쭉빵빵 미녀가 가득했고 음식 시켜먹는걸 즐겼다고 말했다.




타이거우즈는 이로써 15명이상의 내연녀와 함께 도박이라는 사상 최대의 오명을 뒤집어 쓰기 일보직전이다.

하지만 어쨌든 타이거우즈는 플로리다로 떠났고 자신의 호화 보트를 타고 하바나로 이동했다고 한다.

47m짜리 대형 초호화 보트라...

역시 미국스러운 행동이 아닐 수 없다.

2009/11/25 - [연예칼럼/가쉽] - 정시연, 요트 성매매와 상관없다. 요트 성매매 J양은 다른 인물로 확인.




물론 그가 불법 도박을 했던것인지는 알수없으나...

그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할때 제한된 수준 이상의 금액을 도박에 쏟아붓지 않았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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