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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칼럼/가쉽

한경 규현 대립, 먹이준 손을 무는것은 우리가 사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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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규현 대립, 먹이준 손을 무는것은 우리가 사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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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한경에 대한 쓴소리를 했다.

2009/12/21 - [연예칼럼/가쉽] - 한경 소송, 아이돌 계약기간 확실히 문제 있다. 조만간 소송러쉬 이어질듯

이미 앞서 밝혔듯, 한경 계약기간은 평생 계약이다.

반면 규현은 8년으로 그리 길지는 않다.

규현은 본인의 미니홈피에 "짐승도 먹이준 손을 물지 않는다. 난 이해할 수 없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원문 : Even a beast don't bite the hand that feeds one... I can not understand... 

규현 미니홈피 => http://minihp.cyworld.com/pims/main/pims_main.asp?tid=25517209

뭐 어쨌거나...

규현의 뜻은 한경이 짐승만 못하다는 것인가?

규현의 뜻은 참 SM입장에서 기특하긴 하겠다.

하지만 나의 시각으로 봤을때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게 아닐까 싶다.

지금 와서야 한경이 소송을 거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이제는 할만큼했다 라는 뜻일 수 있고.

이제는 그만하고 싶다인 뜻일 수 있다.

이미 동방신기의 선례로 봐서는 한경의 승소가 거의 확실해 보인다.

하지만 적어도 이제 한경은 스스로의 길을 걷고 싶은것은 분명하다.

그것이 연예인의 길인지 아니면 평범한 일상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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