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총격전 촬영 마친 아이리스, 시즌2 까지 대박 이어질까?

광화문 총격전 촬영 마친 아이리스, 시즌2 까지 대박 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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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총격전, 한국 드라마 최초로 서울시 한복판인 광화문을 차량통제하여 촬영하였습니다.

서울시는 아이리스가 조만간 일본을 비롯하여 유럽에 수출 예정이기 때문에 서울시 홍보효과를 노리기 위해 촬영을 승인했다고 합니다.

물론 서울시 곳곳에서 드라마나 영화촬영이 있었겠지만 이렇게 공식적으로 차량통제까지 지원받으면서 대규모 촬영이 있었던것은 이번이 처음 있는 일입니다.

화려한 출연진을 바탕으로 몸을 아끼지 않는 주연들의 액션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드라마 아이리스...

얼마전 이병헌 출연료가 편당 억대에 이를것이라는 예상처럼 200억 대박 드라마도 적자나지 않고 흥행할 수 있다는걸 보여준 드라마가 바로 아이리스입니다.

제작사인 태원엔터테인먼트 대표 정태원씨는 아이리스 시즌2 제작이 이미 예정되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아이리스 시즌2에서 이병헌은 영화촬영 일정이 겹쳐 출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고, 그 외 주요 출연진들은 대부분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실 아무리 주연급 조연이라도 국내 드라마 최고 대우를 해주고 있으니 조연이라고 마다할 필요도 없고, 이미 대박이 난 드라마 시즌 2이니 당연히 출연하겠죠...

국내 드라마 편당 출연료가 1500만원이라고 하던데... 아이리스는 추가 수익 분배까지 감안하면 2500만원 이상 될 거라고 예상하더군요...

참, 태원엔터테인먼트 측 입장을 들어보니 아이리스 시즌2 역시 대박이 나면 당연히 시즌3도 찍고 계속 찍을 계획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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