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ports칼럼

타이거우즈 교통사고, 불륜 그리고 불화에 이은 악재 연속

SMALL
타이거우즈 교통사고, 불륜 그리고 불화에 이은 악재 연속
관련글 더보기

골프황제 타이거우즈 교통사고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정말 뜬금없고 아무 이유도 없는 교통사고...

다만 타이거우즈는 "다 내 잘못이다. 근거없는 소문은 멈춰달라."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지난 27일 새벽 2시30분경, 자신의 차를 몰다가 집 근처 소화전을 들이받았습니다. 물론 집앞은 아닌걸로 봐서는 어딘가 갔거나 어디서 들어오는 상황...

어쨌든 그 시간에 차를 돌아다닐 이유가 특별히 없다는 것이죠.

경찰이 911 신고를 받고 도착했을때 타이거 우즈는 사고 현장 근처에 누워있었습니다.

또한 타이거 우즈의 부인은 골프채로 뒷문을 부숴 타이거 우즈를 꺼냈다고 하는군요...

어쨌든 정황상 당시 아내와 함께 동행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타이거 우즈는 교통사고를 통해 입술부위가 찢어지는 등의 가벼운 부상을 당했고 음주 흔적은 없었다고 합니다.

잠시 입원했다가 곧바로 퇴원했다는군요...

타이거 우즈는 최근 레이첼 유치텔이라는 호스티스와 염문설이 나돌았습니다.

뭐 남자로써 술집 가서 놀수도 있지...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이긴 합니다만.

술집가서 노는거랑 불륜이랑은 다른 차원이죠...

어쨌든 다만 유명인으로써 사생활이 너무 쉽게 알려져 스트레스라면 스트레스겠죠...

일단 불륜 루머가 나오고 몇일 안되어 말도 안되는 교통사고가 났다는 점...

그리고 이것에 대해 전혀 이야기가 없다는 점 등이 오히려 더 이상하게 만들고 있는 듯 합니다.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