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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공여국 클럽 가입했다고 선진국 착각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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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공여국 클럽 가입했다고 선진국 착각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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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공여국이란, 간단히 말하면 다른 나라 많이 도와주는 국가이다.

원조선진국인 DAC란, 개발 원조 위원회의 약자로 현재 24개국이 있다.

뭐 이런저런 이야기들이야 뉴스에서 많이 떠드니까 다 필요없고...

비록 우리나라가 OECD 가입과 DAC가입등 수치적인 부분에서 선진화를 많이 이뤘다.

하지만 진정 그 수준에 해당되는 국력을 갖었는지 의문이다.

국내에 있으면 진정 우리의 국력이 어느정도인지 실감하기 힘들다.

하지만 해외의 소식을 들어보면 DAC가입등과 같은 이야기는 그냥 허울에 불과할 뿐 우리나라는 아직 멀었다는 느낌이 가득하다.

한마디로 세계에서 볼때 그냥 벼락부자의 느낌이 강하지 재벌의 느낌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실제로 돈을 좀 잘버는 나라일 뿐이지 해외에서 재외국민들을 케어해주는 부분은 굉장히 열악하다.

차라리 없는게 낫지 싶기도 하다.

필리핀 여아 성폭행 사건 => http://feedproxy.google.com/~r/mujasik/~3/fVv20YVkY70/86

필리핀 가정부 살인사건 (4년간 재판 없이 미결수) => http://feedproxy.google.com/~r/mujasik/~3/kxxkcF3NjHY/54

온두라스 한지민씨 사건 => http://edolkey.tistory.com/3145


위 이야기들은 해외에 파견된 대사관들의 무관심속에 방치되어있는 사건들이다.

언제 해결될지는 감감 무소식이며, 신문 방송등을 통해 국내에 소식이 전해지고 있지만 대사관은 미동도 하지 않고 있다.

물론 신문 방송 인터뷰에는 적극 응하는 대사관의 모습에 사뭇 감탄할 뿐이다.

이런 국민의 기본 인권조차 보호받지 못하는 나라가 과연 선진국인지...

다시금 생각해봐야겠다.


선진공여국 허울만 좋은 이름뿐이지 실제 수준은 후진국임을 잊어서는 안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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