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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칼럼/가쉽

이특 재벌연예인 사이 양다리에 당했다? 과연 진정성 때문이 한 이야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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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재벌연예인 사이 양다리에 당했다? 과연 진정성 때문이 한 이야기인가?

재벌 연예인 사이 양다리에 당했다라...

이특이 6대 강심장에 오르기 위해 한 발언이다.

이특의 내용을 정리하자면 재벌 연예인의 힌트는 이렇다.

1. DDD를 좋아할 만한 세대이다.
2. 이특이 아이돌이라 부담스러워했다.
3. 3년전 일이다.(3년전쯤 재벌 연예인과 교재중)
4. 영화를 보러갔을때 '어머 이특아니야?'라고 사람들이 수근거렸다.(여자는 연예인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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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의견은 윤태영 or 이서진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연상이라는 발언에 이서진으로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일단 하나씩 파고 들어보자.

1. DDD를 좋아할 만한 세대이다.

DDD는 1989년 발표된 곡이다. 이특이 83년생인데... 내가 어렸을때 DDD를 듣긴했지만...

김정은이 76년생이고 이효리가 79년생이니...

사람들이 이서진에 초점을 맞춘 이유가 여기에 있다.

2. 이특이 아이돌이라 부담스러워했다.

정확히 말하면 연상이라서 부담스러웠거나 진짜 일반인이거나...


3. 3년전 일이다.(3년전쯤 재벌 연예인과 교재중)

3년전이라면...

얼추 김정은과 이서진이 사귀기 시작한 때이긴 하다.

그래서 좀 어려워 했을 수도 있다.

4. 영화를 보러갔을때 '어머 이특아니야?'라고 사람들이 수근거렸다.(여자는 연예인 아님)

근데 과연 연예인인데 '이특 아니야?'라고 수근거렸을까? 하는 점...

무게추가 기울고 있는 이서진...

그 상대는 이효리와 김정은이다.

다들 아시다시피 2006년에 이효리와 이서진 열애설이있었고 이후 김정은과 열애를 시인했다.

어쨌든 이서진이 맞다면 둘중 하나라는 소리...

결국 이효리와 김정은이 남자를 데리고 강남 영화관에 나타났는데 아무런 기사도 없었을까?

하다못해 다음 텔존이나 네이트 판정도에는 떴을텐데?

어쨌거나...

이특은 재벌연예인 발언과 함께...

"진정성을 담아 이야기한거라 괜찮다." 라고 밝혔다.

진정성이란 흥분을 진정시키는 것을 뜻한다.

흥분만 진정시키면 되는건가??

뭐 웃자고 한 말이고...

하지만 되짚어보자면...

이특이 당했다기보단...

그냥 한번 만나줬다라는것 밖엔...

어쩌다가 동생같은 애 한번 만나준것 뿐인데...

남자가 '아, 내가 당했구나.' 라는 표현을 쓴다는게...

뭐 가끔 여자들 외도할 때가 있다 남자친구와 소원해질때...

이런때 다른 남자가 들이데면 만나주긴한다.

물론 이때 원래 사귀던 사람과 잘 될 경우 다시 사귀던 사람에게 가는 거고...

하긴 뭐 당했다면 당했지...

여튼...

이특의 재벌연예인 발언은...

문득 붐의 준코 발언이 떠오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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