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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칼럼/Soccer

[한국 쿠웨이트 리뷰] 조광래, 수비불안 여전 남태희 발견 박주영 골 감각 유일한 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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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쿠웨이트 리뷰] 조광래, 수비불안 여전 남태희 발견 박주영 골 감각 유일한 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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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승부도 다행이다. 라는 말이 적절했다.

경기 시작후 얼마 있지 않아 박주영이 골을 기록하고 정성용의 선방에 의해 무승부를 기록했던것이 다행이었다.

물론 앞으로 4경기가 더 남은 상태이지만 초반 승점 쌓기가 매우 중요하다.

일단 그동안 A매치에서 골이 드물었던 박주영이 두경기에서 4골을 뽑아내면서 골 감각을 이어갔다. 특히 아스날 이적 직후 맞는 소식이라서 개인적으로도 더 뜻깊은 경기였을것이다.

MF에서는 남태희가 이청용 부상 공백을 틈타 주전 기용되었고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특히 쿠웨이트전에서는 전반 초반 박주영의 골을 연결시켜주는 패스를 지동원에게 해주고 지동원의 도움으로 박주영이 골을 기록했다. 시종일관 찬스를 만들어주는 모습에 다음 경기도 기대하게 했다.

수비 불안으로 1실점을 했으나 정성용의 선방이 그나마 다행으로 남았다.



한국 쿠웨이트 하이라이트 => http://uefahl.tistory.com/57

월드컵 예선은 10월 11일 UAE와 홈경기 그리고 11월 11일 원정경기를 치루면서 어느정도 향방이 결정될 듯 하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 예선 경기는 9월 21일 20시 오만과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예선 일정이 진행된다.

- 한국 북한 여자축구 올림픽 예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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