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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칼럼/Soccer

맨유 토트넘 리뷰 - 맨유 토트넘 상대 무패 행진 이어가 박지성 교체 출장 (필 존스, 웰백, 클레벌리 완벽 적응 / 데 헤아 미심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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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토트넘 완승, 맨유 토트넘 상대 무패 행진 이어가 박지성 교체 출장
(필 존스, 웰백, 클레벌리 완벽 적응 / 데 헤아 미심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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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토트넘 완승, 맨유 토트넘 상대 무패 행진 이어가 박지성 교체 출장

(필 존스, 웰백, 클레벌리 완벽 적응 / 데 헤아 미심쩍)

맨유 토트넘 경기에서 웰백, 클레벌리 등 젊은 임대 복귀 선수들의 활발한 활약과 필 존스, 에반스의 중앙 수비수의 조화가 무실점 경기와 함께 시즌 2연승으로 스타트를 했습니다.

사실 데 헤아의 기량 적응 미흡과 함께 중앙 수비수들의 줄부상으로 걱정이 많았던 맨유였는데 이번 경기로 어느정도 걱정을 털어낼듯합니다.

물론 데 헤아의 미숙한 플레이가 간혹 나왔으나 첫경기보다 몸이 가벼워 보였습니다.

경기 막판 슛팅을 완벽하게 막지 못하고 앞으로 흘려 저메인 데포에게 기회를 줄 뻔했으나 사실 저메인 데포의 무리한 발길질로 경고를 받는 상황이었고 그 외는 거의 완벽한 플레이를 해줬습니다.


맨유 토트넘 경기는 사실 초반 대등한 경기를 펼치다 후반 초반 토트넘이 거세게 몰아치는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클레버리의 크로스가 웰백의 완벽한 헤딩슛을 만들면서 1-0 기세를 몰아세웠습니다.

이전까지 슈퍼세이브만 수차례 기록했던 프리델 골키퍼도 꼼짝할 수 없을만큼 완벽한 슛팅으로 토트넘의 수비진을 뒤흔들었고 결국 토트넘의 공격 변화 카드가 독이되어 이후 계속된 득점 찬스와 함께 실점을 더 하게 되었습니다.

맨유 토트넘 하이라이트 => http://uefahl.tistory.com/25


토트넘은 이틀전 유로파 경기를 치룬탓에 많이 지쳐있는 상태였고 특히나 후반이 첫 실점 이후 가레스 베일, 레논등의 몸놀림이 둔화되어 볼터치조차 이뤄지지 않는 상황에 이르렀고 결국 최전방에 반더바르트 혼자 고립되면서 공격의 맥을 찾지 못하는 경기가 되었습니다.




▲ 2011/2011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2011년8월22일 – 올드 트라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3 (웰벡 61’, 안데르송 76’, 루니 87’)
토트넘 홋스퍼 0
-경고: 에반스(맨유), 도슨, 디포(이상 토트넘)
-퇴장: -

▲ 맨유 출전명단 (4-4-2)
데 헤아(GK) –/ 에브라, 존스, 에반스, 스몰링 – A.영(박지성 81’), 클레벌리(긱스 81’), 안데르송, 나니 – 웰벡(에르난데스 81’), 루니 / 감독: 알렉스 퍼거슨
*벤치잔류: 린더가르트(GK), 베르바토프, 캐릭, 파비우

▲ 토트넘 출전명단 (4-4-1-1)
프리델(GK) – 아수-에코토, 카불, 도슨, 워커(촐루카 HT) – 베일, 크란차르(파블류첸코 74’), 리버모어(허들스턴 74’), 레넌 – 판 데르 파르트 – 디포 / 감독; 해리 레드냅
*벤치잔류: 고메스(GK), 제나스, 바송, 타운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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