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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칼럼/가쉽

종편 예능 지각변동, 강호동 1박2일 하차 정성규 종편채널 특채 선발 등 방송사 지각변동 대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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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 예능 지각변동, 강호동 1박2일 하차 정성규 종편채널 특채 선발 등 방송사 지각변동 대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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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강호동 1박2일 하차 루머 덕에 난리가 났었다.

하지만 그 근원지가 바로 종편 채널 등장이었다.

강호동은 현재 8월말까지 1박2일 촬영을 하겠다고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하차하려던 이승기는 붙잡았으나 강호동을 붙잡는건 실패를 했다.

또한 소식통에 의하면 나영석 PD 역시 CJ측으로 이직할 예정이라고 한다.

문제는 1박2일뿐이 아니다.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여운혁PD 역시 종편 채널로 옮길 예정이라고 한다.

이에 유재석을 비롯한 간판MC 및 주요 MC들의 프로그램 지각변동이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강호동의 경우 jTBC 간판 MC로 자리메김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벌써부터 수십억의 계약금이 오갔을것이라는 루머에서 부터 jTBC 대주주가 중앙일보임을 감안하면서 금뱃지를 겨냥한 정치적 포석이 아니냐는 루머까지 나돌고 있다.

- 유재석 하차설, 무한도전 패떴 둘중 하나는 반드시 떠난다.


그밖에 MBC 일밤- 신입사원 탈락자 장성규, 강지영 역시 jTBC 특채로 입사가 예정되었다고 한다. 이들은 이미 신입사원을 통해 기본기를 검증 받은 상태이며 어짜피 신입 공채 아나운서에 비해 스타성이 확보된 상태이다.

MC 및 고정게스트 자원은 한정적인 상황에서 결국 머니 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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