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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칼럼/가쉽

애프터스쿨 레드 블루 맞대결 결국 두 마리 토끼 다 놓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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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레드 블루 맞대결 결국 두 마리 토끼 다 놓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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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애프터스쿨은 오렌지 카라멜이라는 유닛활동으로 히트를 친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아예 그룹을 둘로 나눠서 유닛활동으로 맞대결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애프터스쿨 블루의 경우 주연,레이나,리지,이영 어린 멤버를 주축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나름 핑클 컨셉으로 나왔다고 하는군요.

애프터스쿨 레드의 경우 가희, 정아, 유이, 나나 넷으로 비교적 나이가 있는 멤버를 주축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애프터스쿨 블루, 컨셉은 핑클이지만 옥주현이 없다!!

애프터스쿨 블루 원더보이 쇼!음악중심 무대 =>
http://edolkey.tistory.com/4951

애프터스쿨 블루의 가장 큰 단점은 바로 옥주현의 부재입니다.

사실 원조 걸그룹 핑클에서 가장 인기 없던 멤버가 바로 옥주현이었습니다.

하지만 옥주현이 있었기 때문에 핑클이 존재했었죠. 옥주현이 없었다면 아마 핑클은 데뷔조차 하지 못했을것입니다.

핑클의 쇼!음악중심(당시 다른 이름이었을수도 있겠네요) 데뷔무대를 TV를 통해 직접 시청한 입장에서 정말 이건 가창력을 떠나서 너무하다 라는 느낌이 들었지만 그나마 핑클을 존재시킨 멤버가 바로 옥주현이었습니다.

나가수에 나오면서 히트곡도 없고 경력도 짧은 아이돌 출신이라고 여기저기서 까이고 있지만 가창력은 수준급이라는것은 분명 인정해주어야할 부분...

그러나 어쨌든 애프터스쿨 블루에는 옥주현도 없고 이렇다할 보컬도 없는데 단지 귀여움으로만 승부하려는 컨셉이 안타까웠습니다.

애프터스쿨 레드, 가희의 존재감 하지만 98% 부족하다.

애프터스쿨 레드 밤하늘에 쇼!음악중심 무대 =>
http://edolkey.tistory.com/4950

애프터스쿨의 장점은 팀의 리더이자 카리스마있는 가희의 존재입니다.

아이돌이라고 하기엔 삼십을 훌쩍 넘은 가희지만 그녀의 카리스마는 살아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딘가 모르는 부족함을 감출길이 없었습니다.

맥이 빠지는 랩도 아닌것이 노래도 아닌것이 랩퍼도 없고 보컬도 없고 그렇다고 화려한 댄스도 없는...





얼마전 공개된 무보정 사진 그대로 사진속에만 존재하는 그룹이 아닌가 싶기도 한 무대였습니다.

애프터스쿨 블루 & 레드 유닛활동...

두마리 토끼를 다 놓칠것같은 느낌은 기우겠죠?


한줄요약 : 그래도 하드웨어는 애프터스쿨이 짱. 공감하면 아래 다음 뷰 손가락 버튼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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