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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이적, 첼시 토레스 이적료 5000만 파운드 지불 EPL 역대 최고액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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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토레스가 헬기를 타고 첼시로 이동했다는 소식이 나돌면서 이적이 성사된게 아니냐는 궁금증이 증폭되었다.
사실 리버풀은 수아레즈를 2650만유로(약 2200만파운드/400억원)에 영입한 상태에서 토레스 첼시 이적에 대한 거절을 오피셜로 내보냈다.
거절한 상황의 금액이 3500만파운드... 우리돈으로 약 600억대의 이적료였고 이전까지 최고액이었던 호비뉴의 3250만 파운드를 약간 상회하는 정도였다.
첼시는 아넬카를 포함한 트레이드를 시도했으나 결국 아넬카의 거부로 이적이 실패하는 듯 했다.
그러나 첼시가 액수를 5000만 파운드로 올리면서 이적이 성사되었다.
그리고 리버풀은 뉴캐슬의 앤디 캐롤 영입에 힘을 쏟았다.
결과적으로는 리버풀은 토레스를 팔고 약간의 돈을 더 보태어 수아레즈와 앤디 캐롤을 영입했다.
토레스는 그동안 스페인 왕자 이미지를 굳히며 리버풀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아왔다. 그래서인지 이별은 아름답지 못했다.
리버풀 팬들은 그동안 사놨던 토레스 유니폼을 불에 태우는등 토레스의 배신에 이를 갈고 있는 듯 하다. 아마 리버풀 홈경기 출전한다면 오물을 맞을지도 모르겠다.
사실 리버풀의 수아레즈 영입 행보도 어쩌면 토레스를 염두해둔 행보인지 모르겠다. 최근 살아나고 있는 토레스의 공백을 수아레즈와 앤디 캐롤로 그나마 최소화 하고 어쩌면 오히려 공격력을 증대시킨 느낌이기도 하다.
리버풀이 실제로 이적시장에 쓴 돈은 1000만 파운드가 되지 않는다.
첼시는 일단 토레스 영입에는 성공했고, 토레스가 이적이 확정된 시점에 토레스의 이적 파트너였던 스토리지를 볼튼에 임대 계약 확정시켰다.
아시안컵에서 전력누수였던 이청용이 볼튼으로 복귀하고 스토리지 가세로 다시 활기를 띄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2월9일 A매치로 다시 착출될텐데... 인간적으로 시즌중에 A매치 너무 많이 착출한다...
유럽이나 남미 팀들은 A매치 데이처럼 전체 리그가 쉬는 하루 이틀 사이에 A매치를 몰아서 하는데 우리나라는 뭐 그러거나 말거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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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은 볼프스부르크 입단이 확정되었고, 나카토모는 인터밀란으로 임대가 확정되었다.
임대료는 400만 유로 수준... 사실 이적하려고 했으나 시간이 없어 선임대 후이적에 상호 합의한듯 하다.
이와 맞물려 인터밀란의 유망주 산톤은 체세나로 임대되었다.
이로써 1월 이적시장은 이렇게 마무리가 된 듯하다.
4위자리를 버텨가고 있는 첼시는 다소 조급한 마음에 토레스를 영입했고
8위자리까지 버텨야하는 그리고 가능하다면 4위까지 노리고 싶은 리버풀은 어쩔수없는 마음으로 수아레즈와 앤디 캐롤을 영입했다.
과연 이적시장이 끝나고 어떤 순위변동이 있을지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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