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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칼럼/가쉽

젊제연 공식입장, 젊제연 김광수 대립구도 - 투명한 계약 그리고 신뢰회복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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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제연 공식입장, 젊제연 김광수 대립구도 - 투명한 계약 그리고 신뢰회복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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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카라 사태가 젊제연 그리고 연제협 대결구도로 흘러가는듯하다.

젊은 제작자 협회(이하 젊제연)은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의 의견에 반발하고 나섰다.

연제협이 주장하는 내용은 카라 사태의 배후론을 주장하며 카라 멤버들의 무책임한 행동을 지적했다.

특히 코어콘텐츠 미디어 김광수대표는 카라 3인이 탈퇴시 퇴출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젊제연의 입장은 다르다.

동방신기의 문제와는 달리 카라와 DSP간의 신뢰회복이 우선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카라 탈퇴 3인의 중재 요청사항은 DSP 이호연 대표의 행방 그리고 전문적인 매니지먼트를 요구했다.

카라 3인은 그동안 일본에서의 부당한 처우에 불만을 갖었다.



또한 핑클,젝스키스는 물론이고 SS501까지 이어왔던 중견 매니져급들이 전부 사라진 상태...

핑클 젝스키스는 해체된지 오래되었고(뭐 해체 선언 안했다해도 해체나 다름없고) SS501의 경우 메인인 김현중이 키이스트로 이적하면서 SS501도 비슷한 구도로 갈 듯하다.

이런 가운데 이호연 대표가 입원해있다는 아산병원에서도 종적을 찾을 수 없는 상태...

카라 부모 역시 이호연 대표의 행방을 알기 전에는 복귀할 수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사실 만약에 이호연 대표의 행방도 묘연하고 매니져들도 다 물갈이 됐다면 회사는 거의 막장으로 치닫고 있는것이나 다름없다.

물론 처우개선도 중요하겠지만...

직장인들 입장에서 주변에 사람들이 다 이유도 없이 갈렸는데 혼자 남아서 유아독존할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

이런 상황을 보면 또 카라가 안쓰럽기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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