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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칼럼/BaseBall

길메시 은퇴선언, 쿨한 남자 길메시 팀 위해 은퇴 보상금 600만달러까지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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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메시 은퇴선언, 쿨한 남자 길메시 팀 위해 은퇴 보상금 600만달러까지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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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쿨할 수 있을까?

600만원도 아닌 600만 달러를 포기한다는건 쉬운일은 아니다.

그것도 불과 32살에 앞으로 직업이 없을 수도 있는 은퇴를 앞둔 운동선수에게는 적어도 그러하다.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길메시가 바로 그런 선수이다.

유니폼만 입어도 1200만달러도 포기, 은퇴한다고 하길래 구단에서 챙겨준 600만달러도 포기했다.

정말 쿨하다못해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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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메시는 2009년 6월 16일 애리조나와의 경기에서 132구를 던지며 무리하게 완투를 했던게 화근이 되었다는게 지배적인 평가이다.

이후 당시 감독이었던 트레이 힐먼 감독이 경질되는 계기가 되기도했다.

길 메시의 경우는 MLB에서도 매우 희귀한 경우이다. 보통 의례 구단에서 챙겨주는 보상금 정도는 받게 마련인데 길 메시의 경우 그것 마져도 포기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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