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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칼럼/가쉽

강지환 사과공문, 연매협 압박에 결국 무릎꿇었나? - 신의 캐스팅 보이콧 결국 강지환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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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사과공문, 연매협 압박에 결국 무릎꿇었나? - 신의 캐스팅 보이콧 결국 강지환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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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강지환이 졌다.

지난 11월 연매협은 드라마 신의 캐스팅과 관련하여 협회 소속 연기자들의 캐스팅을 거부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전 소속사와 관계가 깔끔하게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컴백은 상도덕에 어긋난다는것이 그들의 주장이었다.

2010/11/12 - [연예칼럼/가쉽] - 연매협 강지환 매장 들어가나? 신의 캐스팅 보이콧 강경 대응

자세한 속사정이야 알수는 없으나 결국 오늘 강지환은 사과공문을 보냈고 신의 출연을 포기하면서 일단락되었다.

강지환의 현 소속사인 에이플러스엔터테인먼트측은 "연기자 강지환의 연예 활동을 일정 기간 동안 자제할 것이며 이것과는 별도로 캐스팅이 확정된 드라마 '신의'에 출연하지 않을 것"이라며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강지환 사태는 일단락되었다.

향후 이와 같은 일이 많이 발생하겠지만 과연 그때마다 이렇게 담합이 이루어져야하는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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