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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칼럼/가쉽

시크릿가든 표절논란, 작가 김은숙 만화가 황미나 보톡스 표절주장은 "너무 황당하다"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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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 표절논란, 작가 김은숙 만화가 황미나 보톡스 표절주장은 "너무 황당하다"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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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 표절논란이 일어나면서 드라마 작가 김은숙은 만화가 황미나에게 "너무 황당하다"라는 반발을 했다고 합니다.

황미나의 웹툰 '보톡스'를 이것저것 짜집기했다고 주장...

주장하는 근거는 1.발영어. 2.패션테러리스트. 3.남주가 여주 직장에 찾아가 괴롭힌다. 4.시가 등장한다. 등으로 밝혔습니다.

하지만 김은숙 작가는 이에

“황작가님께선 정말 이것이 표절이라고 생각하십니까? 1번은 정말 흔하디흔한 설정입니다. ‘허당’ 캐릭터를 표현할 때 편하게 취하는 설정입니다. 정말 이것을 황작가님만 창작하실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2번은 황당 그 자체입니다. 넘어가겠습니다”
“3번 남주가 여주 직장에 찾아가 괴롭히는 건 모든 로맨틱 드라마의 널리고 깔린 설정입니다”
“4번 시가 등장하는 부분은 엄밀히 말해 ‘시’가 아니라 책 제목으로 만든 ‘문장’입니다”

라고 일목요연하게 반박에 나섰습니다.

행여 인기있는 드라마에 자기 웹툰 홍보용으로 발담그기 하는건 아닌지...

사실 발영어의 경우 웹툰 보톡스보다 한달 먼저 시작한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이미 사용되었다.

그렇다면 보톡스가 표절이거나 내조의 여왕부터 표절이 아닐까?

또한 남자주인공과 여자주인공의 괴롭힘은 어디서나 있는 컨셉...

이렇게만 빼고 벌써 주장하는 내용의 50%는 빠지게 된다.

결국 만화가 황미나씨의 무리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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