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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칼럼/가쉽

유해진 수상소감, 청룡영화제 수상 소감 연인 김혜수 에게 센스 있는 애정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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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수상소감, 청룡영화제 수상 소감 연인 김혜수 에게 센스 있는 애정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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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 영화제 남우조연상 수상한 유해진이 김혜수와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영화 이끼로 남우조연상을 받은 유해진은 수상 소감을 통해 김혜수가 옆에 MC를 보고 있는데 상을 받아서 기쁘다며 말을 흐렸다.

그 외에 김혜수에 대한 언급이 없자 이범수는 김혜수가 수상소감 조언을 해주지 않았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유해진은 "이범수와 고향친구인데, 친구야 이건 패스하자"라고 너스레를 떨며 답변을 피했다고 합니다.

김혜수는 센스있는 답변이라며 칭찬을 했고 특별히 유해진이 받아서 기쁘다고 공식석상에서 최초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이날 남우주연상은 정재영, 여우주연상은 윤정희, 수애 공동수상 받았습니다.

작품상은 의형제가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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