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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칼럼/가쉽

연매협 강지환 매장 들어가나? 신의 캐스팅 보이콧 강경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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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협 강지환 매장 들어가나? 신의 캐스팅 보이콧 강경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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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연예 매니지먼트 협회(이하 연매협)가 강지환 매장에 들어갔나보다.

현재 강지환은 김종학PD의 드라마 '신의'에 캐스팅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연매협 측이 캐스킹과 관련하여 강한 반발을 하고 있다.

연매협은 싸이더스를 비롯하여 SM엔터테인먼트, DSP, 디쵸콜릿 등 굵직한 연예기획사들이 소속된 협회이다.

이전에 소속사 분쟁이 있었던 박보영, 박해진 등과는 달리 강지환의 경우 연매협 권고에 따르지 않았기 때문에 강경 조치할 예정이라고 한다.

연매협은 강지환을 상대로 이전 소속사의 활동 기간이 끝날때까지 활동 자제를 효청한 바 있다. 하지만 이를 어기고 계속 활동을 하는 등으로 인하여 연매협의 눈밖에 난 케이스다.

박보영 박해진의 경우 원만하게 해결을 보았기때문에 연매협의 특별한 조치없이 바로 복귀할것으로 예상된다.

강지환 사태가 어떻게보면 연매협의 집단 이기주의라고 볼 수도 있지만 법적문제 외에 있는 상도덕을 지키지 않은데에 대한 책임 조차 지기 싫다면 상인들끼리 담합하는건 어쩔수없는게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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