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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칼럼/가쉽

아이리스 이병헌 1억 가량의 회당 출연료, 일본 진출을 염두해둔 출연료 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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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이병헌 1억 가량의 회당 출연료
일본 진출을 염두해둔 출연료 산정.



아이리스 회당 출연료가 이병헌 1억 김태희, 김승우 등이 각 2000만원정도로 밝혀졌다.

이병헌의 본 출연료는 2500만원이다. 하지만 일본 TBS 사전투자를 이끌어낸 게런티가 15억으로 회당 약 1억원가량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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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떻게보면 아이리스가 이미 일본 진출을 염두해두고 촬영한 것이기 때문에 1억원도 그리 많은건 아니라는게 IBS(아이리스 제작사)의 설명이다. 한마디로 일본 출연료까지 계산하면 1억이 맞다는 것.

그리고 국내 출연료는 2500만원이라고 밝혔다.

김태희, 김승우 역시 국내 출연료는 회당 1500만원을 받기로했고 일본 등 해외 방영, MD 사업, 드라마 콘서트, 국내외 영화 개봉과 판권 등에 따라 추후 인센티브를 받는다. 그러한 금액을 감안하면 회당 평균 2000만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이병헌 역시 1억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아이리스’가 30%대의 높은 시청률이 유지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의 출연료는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가 가이드라인으로 정한 회당 출연료 상한선인 1,500만원을 넘을 전망이다. 영화 제작사이자 ‘아이리스’ 제작사인 태원엔터테인먼트가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에 가입돼 있지 않았기에 이는 문제되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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