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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칼럼/가쉽

기획사대표 구속영장, 10대 미성년자 연예인 지망생 성상납 강요. 파렴치한 사람 응징 반드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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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사대표 구속영장, 10대 미성년자 연예인 지망생 성상납 강요. 파렴치한 사람 응징 반드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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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모 기획사 대표 김모씨에게 아동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한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한다.

김씨는 의류원단 업자에게 4600만원을 스폰서 비용으로 받고 소속사 가수 A양과 B양에게 10여차례 성상납을 강요했다고 밝혀지고 있다.

특히 A양등이 이를 부인하자 "이것도 일이다.", "기획사에 나오지 않으면 부모에게 거액의 손해배상 청구를 하겠다"라고 협박했다고 한다.

특히 스폰서 비용 4600만원 중 3000여만원을 본인이 챙기고 나머지는 두 피해자에게 선물과 현금등으로 돌려줬다고 한다.

하지만 김씨는 문제가 된 금액은 쇼핑몰의 투자비라고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으나 계좌 추적결과 쇼핑몰 운영에 전혀 쓰이지 않았던걸로 파악되었다.

한편 해당 소속사는 걸그룹 멤버 모집을 한다는 이유로 올 초부터 각 카페등에 모집광고를 냈던걸로 알려졌다.

결국 걸그룹 모집광고가 사업을 위한 성상납 할 여성들을 공개적으로 모은게 아니냐는 판단이 든다.

경찰 수사 결과가 더 나와봐야 알겠지만...

해당 소속사에서 얼마전에 데뷔한 그룹의 경우 88년생부터 94년생까지 어린 여자아이돌 그룹이던데...

그런일을 겪었다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철없는 나이에 연예인 되보겠다고 듣도보도 못한 연예기획사 함부로 들어갔다가 정말 평생 씻을수 없는 일을 겪는 수가 생깁니다.

그나마 공동 대표이지 김모씨 애인인 심모씨가 요즘 인기를 끌고 있어서 주목받은 기획사라는데...

솔직히 어짜피 듣보잡 기획사였고 그 심모씨라는 여자도 어쩌다 지나가는 이름 한번 들어본 정도인데 뭐 주목받기는 개뿔...

Anyway 그냥 정도를 택하는게 가장 옳은 길인것 같네요.

+ 기획사명이나 대표 이름 또는 애인 이름은 명예훼손등의 이유로 공개하지 않습니다.

다만 혹시 궁금하시면 개인적으로(또는 비밀 댓글로 메일 남겨주시면) 문의하시면 답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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