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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콜 리버풀 계약 완료, 이적러쉬 이어질까? + 람 박지성 트레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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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콜의 주급은 9만파운드로 책정되었고 등번호를 7번을 달게 된다.
월드컵도 끝나고 어느덧 이적시즌이 되었다.
아직은 별다른 굵직한 소식은 없으나 요시 베나윤 등 주요 선수들의 이적 조짐이 보이고 있다.
특히 우리가 주목하고 있는 박지성, 박주영의 이적 루머가 솔솔 풍기고 있다.
박주영의 경우 풀럼등 EPL에서 손짓을 보내고 있는 상황...
박지성의 경우 올해부터 뮌헨에서 러브콜을 받고있는것으로 드러났다.
사실 맨유에서 뮌헨의 오른쪽 수비수 필립 람을 영입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아예 트레이드설까지 나온 것 같다.
필립 람의 경우 몸값이 1500만 파운드가량 하기때문에 맨유로써 부담스러운 금액...
그래서 나온게 바로 박지성 or 베르바토프 + 현금 트레이드이다.
퍼거슨 감독은 필립 람도 필요하지만 박지성이나 베르바토프 역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급기야 왼쪽 수비수 에브라의 레알 마드리드행이 점쳐지는 가운데 수비수 영입은 꼭 필요한 상황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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