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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칼럼/가쉽

박정민 대만소니 이적 초읽기, SS501 해체 수순 밟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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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대만소니 이적 초읽기, SS501 해체 수순 밟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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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이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고 있다.

얼마전 김현중이 배용준이 대주주로 있는  키이스트로 이적한데 이어 이번엔 박정민 역시 대만소니로 이적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물론 박정민 측근은 사실이 아니며 협의단계에 있으나 정식 계약을 체결하지는 않았다. 라고 밝혔다.

팀 리더인 김현중 이탈로 DSP에 잔류해있던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 박정민은 각자의 길을 선택하거나 키이스트로 대거 이적하지 않을까 했는데...

지금 분위기라면 사실상 해체다.



관계자는 현재 김형준의 경우 절친했던 형인 박용하씨의 장례등으로 심신이 지친 상태이기 때문에 거취를 결정할 상황이 아니라고 밝혔다.

또한 나머지 멤버들 역시 군문제나 SS501이름으로 남은 계약등의 문제에 대하여 아직 해결될 문제들이 많은 관계로 지금 당장 옮기기는 쉽지 않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팀 리더가 다른 소속사로 이적한 상황에서 SS501이 해체를 하지 않은들 큰 의미는 없을 것 같다.

각자의 소속사를 찾아간다면 이해관계 때문이라도 SS501 활동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현재 김현중과 이번에 대만 소니 이적이 유력한 박정민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아직 거취에 대해 특별한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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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 이후 확고한 아이돌그룹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와중이었는데...

활동이 사실상 중단되었다니 참 안타까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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