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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칼럼/Soccer

정대세 이적 가시화, 분데스리가 보쿰 정대세 이적 다음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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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세 이적 가시화, 분데스리가 보쿰 정대세 이적 다음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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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이 끝나면서 정대세 이적 가시화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정대세의 원 소속구단인 가와사키와 보쿰은 이적에 사실상 합의했다고한다.

가와사키와 약 7개월가량 계약기간이 남아있지만 정대세의 의사에 따라 이적에 합의한것으로 밝혀졌다.

보쿰은 이번시즌 2부리그에서 시작하는 팀이다. 지난시즌 1부리그에서 17위를 하여 강등된 팀으로 다시 1부리그로 도약을 준비하는 팀으로 만약 정대세가 분데스리가에서 1,2년정도 최소한 머무르기를 원한다면 보쿰만큼 좋은팀은 없을 것이다.



비록 2부리그이지만 꾸준한 경기 출전을 통해서 유럽무대에 적응하고 다음시즌 1부리그로 팀을 승격시켜놓고 다시 1부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면 더 큰 무대로 도약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정대세는 월드컵 기간동안 골을 기대했으나 아쉽게 단 한골도 넣지못하고 팀은 3패로 탈락했다.

하지만 정대세라는 이름을 알리기엔 충분한 월드컵이었다.

축구의 변방 북한의 스트라이커 정대세...

그의 분데스리가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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