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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전 평점, 이영표 김남일 아쉬웠고 박지성 박주영 빛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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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박주영은 양팀 최고인 평점 8점과 함께 박지성에 대해서는 “중원에서 큰 영향력을 선보였다”(Very infuencial in the middle of the park)고 손가락을 치켜세웠고, 박주영 역시 “결정적인 골로 한국의 다음 라운드 진출을 이끌었다”(His decisive goal took South Korea into the second round)고 평가했다.
정성룡(GK, 평점 6) - 골키퍼로서 몇 번의 좋은 민첩성을 선보였다.
차두리(DF, 평점 7) - 프라이부르크의 수비수는 열심히 수비에 임했다.
이영표(DF, 평점 6) - 경험 많은 수비임에도 몇 번의 위기를 자초했다.
조용형(DF, 평점 6) - 이 중앙수비수는 야쿠부에게 골 찬스를 제공했다.
이정수(DF, 평점 7) - 30살의 수비수는 경험을 바탕으로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기성용(MF, 평점 7) - 셀틱의 젊은 미드필더는 영향력이 있었다.
이청용(MF, 평점 7) - 볼튼의 이청용은 여러번 최고의 찬스를 제공했다.
김정우(MF, 평점 6) - 중원에서 몸싸움을 벌이는데 힘겨워했다.
염기훈(FW, 평점 6) - 활약이 많지 않았고 결국 1시간을 뛴 뒤 교체됐다.
16강에서는 염기훈 대신 차라리 이동국이 나오던가 이승렬이 나왔으면 좋겠다.
이건 뭐 일단 보여야지...
이청용 부상 이야기가 있던데...
자세한 소식이 들어오면 다시 전해드리도록 하죠.
한국16강진출 일본 반응 & 한국 나이지리아전 일본반응 - 부러우면 박수치고 망한 경기는 좋아하는 일본의 이중성.
한국 나이지리아전 하이라이트 => http://v.daum.net/link/7696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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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아르헨티나 하이라이트 => http://v.daum.net/link/7697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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