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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방황하는 김현수 누가 잡아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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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김현수에 대한 안좋은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한건 올해였다.
신인때 항상 웃으며 기자들과 팬을 맞아주었던것과는 달리 올해는 그렇지 못했다.
아마도 예전만 못한 성적탓인지 기자들도 반기지 않았고 팬들도 반기지 않았던 것이다.
아래는 어제 곰대(곰들의 대화)에 올라온 두개의 글이다. 물론 작성자는 한명이다.
팬 또는 기자들과 같이 사석으로 나와서는 그러면 안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냥 죄송하다는 제스쳐한번 해주고 지나갔으면 될 일인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김현수 선수가 상대적으로 타격페이스가 좋지 못하다는 점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보니 이런저런 일들이 생기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거기다가 마침 어제 경기에서 삼성 백정현 투수에게 헤드샷에 가까운 위협구에 격분하고 달려나갔습니다.
뭐 경기를 생중계로 본것은 아니니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
뭐 경기중에 식빵찾는거야 혼자 중얼거리는거니까...
하고 넘어갈 수 있는 일입니다만...
포수가 옆에서 말릴정도면 자신의 감정을 표출했다는것이겠죠.
사실 얼마전에는 봉중근 선수에게 몸에 맞는등 김현수 선수가 몸에 맞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어설프게 몸쪽공 던지면 장타가 나오니 바짝 붙이다가 그냥 몸에 맞아버리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이죠.
과정이야 어쨌건 결과가 이러니 김현수 선수로써는 타격감도 타격감이고 부상위혐도 높아지고 이래저래 기분이 언짢을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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