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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8인조 변신, 새앨범 컨셉이 야동컨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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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졸업같은 개념도 있다고 했다.
유소영이 졸업자 중 대표적인 예이다. 붐 여자친구 = 유소영 ?? 누구도 부인하지는 않더라...
유소영은 붐 여자친구라는 소문이 돌면서 탈퇴가 이뤄져 팬들에게 씁쓸함을 안겨주었다.
나나 레이나 새로영입한 애프터스쿨 과연?
유소영의 탈퇴와 함께 나나와 레이나를 영입한 애프터스쿨은 너때문에 라는 곡으로 인기몰이를 이어갔고
리더 가희를 예능에서 띄우면서 대박을 일궈냈다.
그리고 이번에 새 앨범 "뱅"을 발표하면서 한명의 멤버를 더 영입해 8인조로 변신한 것이다.
의장대나 군악대를 연상케하는 이번 컨셉에 대하여 소속사에서는 "파격, 섹시, 강렬" 3가지를 가미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단 한장의 사진으로는...누가 누군지도 분간이 안가는군요.
혼자 다 찍었다는 것 같기도하고...
하지만 이게 야동컨셉이라는 이유는 아래 있습니다.
모 사이트에서 이 사진에 대한 댓글이 분분하더군요.
요즘 여자 그룹들 컨셉이 따로 있나요???
그냥 헐벗은 몸에 이름이야 갖다 붙이기 나름
사진은 한 명이 다 찍은것처럼 똑같아 보이네요..;;
가터벨트 쁼 ㄷㄷㄷ
저걸 가터벨트라고 하는군요
중고딩시절 언 20년전 서양 야한 비디오를 보면
꼭 저걸 차고 나오더란 ~_~;;;
이건 완전 한때 유행한 성인 만화를 표절한듯...
원걸과 소시의 스타일링 컨셉을 효과적으로 발전시키네요. // 하악하악 가러벨~
소재는 역시 일본 야동에 널려있,,ㄷㄷㄷㄷㄷㄷㄷㄷㄷ
확실히 몸매로따지면 야들이 제일이군요,,,ㅎㄷㄷ
결국 바로 가터벨트 라는 것 때문입니다.
가터벨트란 위 사진(사진출처 : 바로가기)과 같은 속옷을 말합니다. 사실 뭐 굳이 야동이 아니더라도 요염한 여배우의 모습을 가터벨트를 통해 나타내기도 하죠.
결국 가터벨트를 사용했다는 것은 꼭 야동컨셉이 아니더라도 섹시함의 절정을 보여주겠다는 뜻 같습니다.
다만 사진으로 봤을때야 의견이 분분하겠지만 실제 무대에 섰을때 어떤 느낌이 드는가에 따라 야동컨셉인지 파격/섹시/강렬함의 조화인지는 두고볼 일 입니다.
하지만 성인뿐 아니라 청소년들도 많이 보는 음악프로나 예능 프로그램을 주 타깃으로 하는 애프터스쿨과 같은 아이돌 그룹이 너무 섹시함을 강조하는게 아닌가 우려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도 어쩌겠어요...
쟈들도 다 먹고살자고 하는 건데...
그렇다고 소녀시대는 매끈한 허벅지 안드러내는 것도 아니고...
이번에 블랙소시는 아예 섹시컨셉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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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함에서 소녀시대에 밀리지 않으려면 이 방법밖에 없어보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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