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지진, 바누아투 강진 당신은 혹시 불의 고리에 살고 계신가요?

대만 지진, 바누아투 강진 당신은 혹시 불의 고리에 살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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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지진에 대해서 관심이 가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뭐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진도 3.0이하의 지진은 세발의 피죠. 진도 3.0의 지진을 무시하는것은 아닙니다. 저도 겪어봤지만 굉장히 놀랄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중심지에서만 겨우 느낄 수 있는 느낌뿐이라는것이지 특별한 피해는 없습니다.

어쨌거나 대만, 바누아투 공통점은 바로 불의 고리라는 것입니다.

불의 고리는 환태평양 조산대를 일컫는 별칭으로 화산과 지진 활동이 왕성한 지역을 뜻합니다.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올해만도 몇차례 지진이 발생했던 필리핀을 비롯하여 발리, 대만 그리고 칠레가 있습니다.

칠레의 경우 특히 50여년전에 9.0정도로 추정되는 강진이 있었는데...

이런 강진 주기가 바로 불의 고리의 활동 주기와 맞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한마디로 2005년이후 불의 고리의 활동이 다시 시작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지금 그 정점에 다달았다고 보면 되는것이죠.

또한 강진이라는것은 발생했던곳에 주기적으로 또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니 지진이 발생한지 오래된 곳에는 또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군요.

일단 우리나라는 안전지대가 아닌 영향권으로 분류되어있긴하지만 비교적 안전한 지역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해외 사시는 교포분들은 더 많이 조심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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