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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칼럼/가쉽

안혜경 폐쇄 쇼핑몰 짝퉁판매 의혹 억울 강경 대응하겠다 공식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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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폐쇄 쇼핑몰 짝퉁판매 의혹 억울 강경 대응하겠다 공식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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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하고 무책임한 실명공개에 괜한 연예인들만 억울한 상황입니다.

안혜경, 심은진, 백지영은 각각 공식입장을 밝히며 자신들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쇼핑몰을 운영한 바 있는 안혜경, 허나 폐쇄한지 3년가까이 되는 쇼핑몰에 대한 악성 루머에 대하여 소속사는 언론과 네티즌의 무차별적인 실명 거론으로 안혜경이 마치 가짜명품을 유통시킨 쇼핑몰 운영자로 낙인찍혔다며 가짜 명품을 판매를 한 사실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더불어 안혜경 측은 2007년 4월경 소속사 전 대표와 구두 쇼핑몰 글리제를 운영하였지만 매출이 나질 않아 5개월 뒤인 2007년 9월 쇼핑몰을 패쇄했다며 더 이상 이 사건에 관련해 안혜경을 언급한다면 명예 훼손으로 법적인 조치까지 취하겠다고 못박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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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의 경우 지난해 11월 상표법위반 혐의로 적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조사 결과 해당 연예인들은 가짜 상품판매로 400만원 가량의 부당이익을 챙긴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일단 요것때문에 또 의심을 받은 모양입니다. 당시 상표권에 대한 문제는 코카콜라나 도널드덕과 같은 기존의 유명브랜드를 상표권자와 협의 없이 무단 도용해서 발생한 일입니다. 또한 이번 명품사건에 대해 3억5천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했다고 했는데...

부당이득이 3억원이면 매출액 역시 상당할거라고 추정하여 쇼핑몰에서 100억 매출을 올렸다는 소문이 난 백지영이 타깃이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백지영 이니셜이 B인것도 한 몫 했죠. 근데 왜 유리(본명 차현옥)는 왜 안걸고 넘어지는거지??

원래 유리가 메인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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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 입장 : 2년 전 폐쇄, 명품 판 적도 없다. 라고 간단하게 요약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심은진의 이름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심은진의 경우 현재 헤이요라는 업체와 제휴하여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한번의 실패를 교훈삼아 전문 경영인에게 쇼핑몰을 맡기고 피팅모델과 함께 자신에 맞는 컨셉의 옷을 판매하면서 수익을 쉐어하는 형태의 쇼핑몰로 전환한 것 같습니다.

헤이요의 경우 심은진만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강수정, 이지훈, 박경림, 소유진등이 함께 참여하고 있습니다. 각자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옷을 판매하면서 연예인 전문 쇼핑 허브를 구축하고 있죠.

여튼 연예인이 나온다고 무조건 믿고 사는 것 보다 명품 유통구조를 알고 믿고 살 수 있는 쇼핑몰과 아닌 쇼핑몰을 좀 구분해서 구매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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