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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인플루엔자는 다음 백과사전을 찾아보니...
라고 되어있습니다.
올해 멕시코에서 발견되었고 2007년에는 필리핀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래의 내용을 보면
라는 내용이 오늘 아침까지만해도 떠돌았습니다. 그러나...
결국 돼지 인플루엔자는 돼지가 원인이 아니라는 사실...
결국 정부는 SI라는 용어대신 MI(멕시코 인플루엔자)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로했다. 조류독감처럼 조류에서 바이러스가 번식하고 그러는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더이상 돼지를 욕되게 할 수 없다는 결론이다.
뭐 어쨌거나 발빠른 대처에 돼지농가는 얼쑤좋다 할듯...
이름이야 어쩌든 다시 짚어도 중요성이 떨어지지 않을법한 멕시코 인플루엔자 예방법!!
돼지 인플루엔자(영어: Swine Influenza) 또는 돼지 독감( - 毒感, 영어: Swine Flu)은 돼지를 매개로 전염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혹은 그 증상을 말한다. 돼지독감 바이러스는 돈육가공식품으로는 전파되지 않는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올해 멕시코에서 발견되었고 2007년에는 필리핀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래의 내용을 보면
2009년 4월에는 멕시코에서만 80명이 넘는 사망자를 내고 미국에서도 약 10명의 사망자를 내자 세계보건기구(WHO)는 25일 긴급회의를 열고 멕시코와 미국의 돼지독감 확산 사태를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 우려 사안'이라고 선포했다. 돼지 독감은 원래 돼지와 접촉해야만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신종은 사람들 사이에 전염도 가능하게 되었다. 그 당시에는 대한민국 정부도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했다.
라는 내용이 오늘 아침까지만해도 떠돌았습니다. 그러나...
유엔 산하 세계보건기구(WHO) 등 국제 기구들이 이번 멕시코발 인플루엔자를 공식적으로 부르는 명칭은 '돼지독감(swine flu)'이다. 멕시코에서 이 신종 독감이 처음 모습을 드러냈을 때 WHO를 비롯한 국제 보건당국은 환자의 유전분석 샘플을 기초로 돼지 독감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물론 플루라는 용어가 인플루엔자의 준말이기도 하기에 '돼지 인플루엔자(SI)'라는 용어를 혼용하지만 엄밀히 구분해 병원균인 인플루엔자는 원인이고, 플루(독감)는 결과물이다. 이에 따라 이미 발병난 상태이기에 돼지독감이라고 표현한다.
하지만 이 명칭이 부적절하다는 여론이 많다. 특히 돼지 표현에 대한 반발이 크다.
29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멕시코에서 온 샘플을 건네받은 WHO 의학자들은 원인이 된 바이러스가 이종(hybrid) 돼지, 조류, 인간에게 반응한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줬고, 특히 돼지에 주목했다.
돼지는 자신의 독감 바이러스는 물론 닭, 오리 등 AI(조류독감)와 사람 독감 바이러스를 몸에 가지고 있으면서 2종 또는 3종간 유전자 교환을 해서 항상 새로운 바이러스를 만들어 낸다. 의학자들이 돼지를 독감바이러스 배합공장이라고 부를 정도다.
기사 참조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09042910313688284&outlink=1
물론 플루라는 용어가 인플루엔자의 준말이기도 하기에 '돼지 인플루엔자(SI)'라는 용어를 혼용하지만 엄밀히 구분해 병원균인 인플루엔자는 원인이고, 플루(독감)는 결과물이다. 이에 따라 이미 발병난 상태이기에 돼지독감이라고 표현한다.
하지만 이 명칭이 부적절하다는 여론이 많다. 특히 돼지 표현에 대한 반발이 크다.
29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멕시코에서 온 샘플을 건네받은 WHO 의학자들은 원인이 된 바이러스가 이종(hybrid) 돼지, 조류, 인간에게 반응한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줬고, 특히 돼지에 주목했다.
돼지는 자신의 독감 바이러스는 물론 닭, 오리 등 AI(조류독감)와 사람 독감 바이러스를 몸에 가지고 있으면서 2종 또는 3종간 유전자 교환을 해서 항상 새로운 바이러스를 만들어 낸다. 의학자들이 돼지를 독감바이러스 배합공장이라고 부를 정도다.
기사 참조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09042910313688284&outlink=1
결국 돼지 인플루엔자는 돼지가 원인이 아니라는 사실...
결국 정부는 SI라는 용어대신 MI(멕시코 인플루엔자)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로했다. 조류독감처럼 조류에서 바이러스가 번식하고 그러는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더이상 돼지를 욕되게 할 수 없다는 결론이다.
뭐 어쨌거나 발빠른 대처에 돼지농가는 얼쑤좋다 할듯...
이름이야 어쩌든 다시 짚어도 중요성이 떨어지지 않을법한 멕시코 인플루엔자 예방법!!
예전에 조류독감과 마찬가지로 돼지고기를 익혀먹으면 상관이 없습니다.
예방법으로는 위에도 언급했지만
1. 잘 씻고 손으로 얼굴부위를 만지지 말자.
2. 재채기나 기침을 했던 손으로 얼굴부위를 만지지 말고 씻고 만지자.
3. 고열등 감기나 독감이 의심되는 환자와 거리를 둔다.
4. 고기를 먹을때는 반드시 익혀먹자
이정도는 기본적으로 지켜줘야할것 같습니다.
인플렌자 치료제로는 타미플루와 리엔자가 있으나 갑작스럽게 퍼진 돼지독감으로 인하여 치료제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질병이 그렇듯 치료보다는 예방이 훨씬 중요하다는 사실을 기억해주셔야됩니다.
감기처럼 호흡기로 전염되는 전염병이기떄문에 호흡기 관련 예방활동을 보다 철저히 해주셔야합니다.
멕시코 인플루엔자나 기타 건강과 관련된 트랙백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특히 돼지 인플루엔자와 관련된 글 꼭 좀 트랙백으로 공유 부탁드릴게요^^
또한 내용중 부실하거나 틀린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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