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공항패션, 30대 후반에도 빛나는 이유 파헤쳐본다.

고소영 공항패션, 30대 후반에도 빛나는 이유 파헤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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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고소영 열애설 이후 사실상 공식적인 해외동반여행...

이제는 아예 공개적으로 같이 다닐 수 있어 더 편하지 않을까 싶다.

장동건이야 뭘입어도 멋지지만

고소영 공항패션 역시 만만치 않았다.

누구나 소화하기 힘든 옷인데 멋스럽게 소화해냈다.

 
일단 가방은 잇백이다.

지방시 판도라 숄더백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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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는 장동건과 비슷한 레이밴 블랙보잉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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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여전부터 패션니스타로 각광받던 고소영의 패션 역시 남달랐다.

일반인들은 복부인 아니면 쉽게 소화못하는 호랑이 문양 자켓역시 자연스럽게 소화해냈다.

30대 후반이지만 20대 못지 않은 몸매와 외모 덕분에 쉽지 않은 컨셉의 패션들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

이렇게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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