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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칼럼/가쉽

옥택연 반지, 난 아직도 궁금하다. 아들한테 반지 사주는 부모도 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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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반지, 난 아직도 궁금하다. 아들한테 반지 사주는 부모도 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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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옥택연 뿐만아니다.

"그 반지 커플링이야?"라고 물어보면 "엄마가 사줬어." 또는 "우정반지" 라고 대답하는 여자들 많다.

뭐 그냥 정석 콤보랄까?

근데 문제는 옥택연은 여자가 아니라는 거지...

물론 부모가 딸에게만 반지사주라는 법 있냐고 묻는다면 딱히 할말은 없다만...

나도 궁금하다는 거다.


그나저나 옥택연 반지 사건보다...

저 아슬아슬한 옥택연 손이 안쓰럽다...

확 만져버리고 욕 좀 먹기엔 빈약한걸까?

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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