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유해진 열애 현장 사진 공개, 시상식 불참 이유가 데이트였나?

김혜수 유해진 열애 현장 사진 공개, 시상식 불참 이유가 데이트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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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유해진 열애 현장 사진이 공개되었다.

사실 이 두사람은 이미 작년 말(2008년 11월경) 열애설이 터졌었다.

물론 서로 부인하였던 것이다.

2006년 영화 타짜를 통해 만났고 2008년부터 사귀기 시작했다는것이다.

70년생 동갑인 두사람.

사진만 보면 무슨 미녀와 야수 실사판같은 두사람이다.

하지만 유해진의 평소 모습을 보면 "그 놈 참 진국이네."라고 얼굴에 써있다.

시골 청년회장 같은 푸근한 인상에 욕심 없고 악의 없는 웃음.

마치 시골 청년과 도시 처녀의 만남같은 느낌이랄까?

일단 두 사람의 소속사는 연인관계를 부인하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같은 종로구에 살고 있고 차로 4분거리라고 한다.

연애부 기자의 인적이 드문곳에 살고 있는 두사람은 결국 표적수사가 아니면 알아내기 힘든 사이였던것이다.

아무쪼록 두사람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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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긴 휴가를 끝내고 복귀한 첫 글이 김혜수 유해인 열애설이라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