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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칼럼/가쉽

빵꾸똥꾸 방송사고, 당사자 이종구 앵커 억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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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꾸똥꾸 방송사고, 당사자 이종구 앵커 억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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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징계로 빵꾸똥꾸를 TV에서 들을 수 없게 되었다.

그런의미에서 빵꾸똥꾸가 마지막으로 방송을 타는 장면이었을지 모른다.

하지만. 막방에서 마저 방송사고가 터져버렸다.


그러나 아무리봐도 사고를 낸 당사자인 이종구 앵커만 억울할뿐이다.

이미 빵꾸똥꾸는 들을만큼 들어서 전용 플레이어까지 출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2009/12/22 - [연예칼럼/가쉽] - 빵꾸똥꾸 징계, 방통위 심의 철퇴 권고로 빵꾸 똥꾸는 인터넷으로 들어야한다. - 빵꾸똥꾸 플레이어

이왕 이렇게 된거 빵꾸똥꾸가 올바른 언어습관이 아니라는 점을 가르치고 해리가 깨닫고 고치는 방향으로 극을 전개되도록 했어야한다는 점이 아쉽다.

이미 하이킥에서 빵꾸똥꾸 언어습관 고치려고 여러차례 수정했다.

또한 해리 이미지를 못되고 버릇없는 아이 = 빵꾸똥꾸 가 적절한 교육자료가 될 수 있는데 무작정 쓰지말라니 아쉽다.

어쨌든 이종구 앵커 역시 아쉬움이 컸을터...

결국 빵꾸똥꾸에 대한 기사를 방송으로 전하다가 웃음을 터트린것이다.

이종구 앵커는 2001년 YTN공채7기 출신 베테랑 앵커이다.

베테랑도 참지 못한 빵꾸똥꾸...

과연 누가 이종구 앵커에게 돌을 던지랴?

이종구 앵커에게 돌을 던지고 싶은 자는 어서 빵꾸똥꾸 100번 외치고 빵꾸똥꾸 플레이어 한번 들어보고 돌을 던지기 바란다.

아마 배에 쥐날껄?

이걸로 이종구 앵커 징계먹으면...

하이킥에서 캐스팅 시켜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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