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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칼럼/Soccer

앙리, 케이힐 1월 이적시장이 다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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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케이힐 1월 이적시장이 다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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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은 1년에 두번 열린다.

여름 겨울 두차례 열린다. 여름의 경우 개막전 전력보강이 우선이지만 겨울의 경우 순위 싸움에 의하여 부상 이탈자를 보강하게 된다.

1월 이적시장의 핵심은 아무래도 앙리와 케이힐이 아닌가 싶다.


일단 반페르시를 제외하고 눈에 띄는 공격카드가 없는 아스날 그리고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으로 차출되는 아프리카 선수들을 감안한다면 더욱 힘든 일정으로 다가올 수 있기 때문에 앙리를 매력적인 카드이다.

더군다나 앙리는 FC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기 전까지 8시즌동안 226골 92도움을 기록하며 아스날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그 선수이다.

앙리의 영입 자체만으로도 아스날 팬들을 자극시키기에 충분하다.

현재 미국 리그가 오프시즌에 돌입하면서 아스날 선수들과 훈련중이다. 지난 시즌 개막전 아스날 선수들과 훈련했던것처럼 오프시즌 역시 아스날에서 보내고 있기 때문에 앙리 영입설이 설득력 있다.

케이힐 700만파운드 첼시 이적설


중앙 수비수의 부상으로 케이힐이 첼시로 이적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

다비드 루이스, 알렉스의 부상과 부진으로 인해 내보낼 수 있다는 루머가 나왔고 대체자원으로 케이힐이 지목되었으며 구체적인 액수까지 나오고 있다.

부상 부진으로 꼴찌를 하고 있는 볼턴의 마지막 보루로 케이힐이 있는데 케이힐의 이적은 사실상 2부리그로 강등되는 것을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다. 볼턴은 현재 17위 울버햄튼과 승점 5점차가 벌어져있는 상태라 낙담하기는 아직 이르다.

하지만 강등 커트라인이 대체적으로 35점~40점으로 봤을때 남은 11경기에서 27점가량을 거둬야하기 때문에 사실상 강등이 유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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