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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칼럼/Soccer

베나윤 아르테타 메르테사커 산투스 영입 아스날, 맨유전 대패 이후 전통 버린 분노의 영입 이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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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나윤 아르테타 메르테사커 산투스 영입 아스날, 맨유전 대패 이후 전통 버린 분노의 영입 이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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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은 이렇게 공격적인 영입을 하는 팀이 아니었다.

아스날 자체 유소년팀을 키워 그대로 육성해서 태생부터 아스날 선수인 선수들을 쓰는 그런팀이었다.

물론 선수 영입 자체가 없었던것은 아니지만 30일 박주영을 비롯 마감당일 이렇게 분주하게 영입한것은 처음 있는 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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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 메르테사커

일단 독일 대표팀 센터백 페르 메르테사커는 1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소속팀 베르더 브레멘을 떠나 아스날로 이적했다.

안드레 산투스

클리시 대체 선수로 지목된 안드레 산투스는 페네르바체에서 온 브라질 출신이다. 6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한것으로 알려졌다.

 



요시 베나윤(임대)

첼시 요시 베나윤은 그간 우리에게 접나윤으로 알려졌는데 이번에 아스날로 임대되었다.

미켈 아르테다

이번 영입의 백미는 바로 아르테다. 에버튼 출신의 아르테다는 그간 에버튼이 끝까지 현금만 고집했고 결국 이적 협상이 완료되었다고 한다. 트레이드형식으로 보내려고 했던 벤트너는 선덜랜드행으로 이적했다.

일단 이적시장이 정리된 가운데 아스날의 분노의 영입은 이후 시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의문이다.

하지만 일단 초장에 떡실신하고 정신차린 아스날을 보면서 아스날 팬들은 그나마 다행이구다 생각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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