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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코스프레 관련 사과, 옥주현 국민 비호감 만든 최소라 왜 말이 없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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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점이 되었던 유관순 코스프레는 최소라가 했다.
남자의 자격 합창단으로 활동한 최소라는 유관순 코스프레를 하면서 파문의 시발점이 되었다.
하지만 모든 화살은 듣보잡 최소라 대신 옥주현에게 돌아갔다.
그야말로 옥주현을 "국민 비호감"에 쐐기를 박은 계기가 되었다.
결국 옥주현은 최소라를 대신해 사과에 나섰다.
물론 네티즌은 최소라는 왜 아무말 없냐며 되물었으나...
최소라 대신 옥주현 깔때는 언제고...
라는 말을 해주고 싶은 상황이다.
사과의 주체가 옥주현이든 최소라든 서로의 합의에 의하여 했을터...
물론 최소라가 워낙 안알려져 사과할 기회도 없었을지도 모르는일 아닌가...
최고의 사랑에서 나오는 그들만의 인간 관계가 이런것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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