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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칼럼/가쉽

정우성 만취, 이정재 부축 받고 술집에서 나가... 이지아 파문 충격 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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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만취, 이정재 부축 받고 술집에서 나가... 이지아 파문 충격 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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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한번도 흐트러진 모습이 언론에 공개되었던 적이 있었던가?

정우성은 강남 한 고깃집에서 만취한 상태에서 이정재와 함께 술을 마시고 매니져 부축을 받고 가게를 나섰다고 한다.

물론 소란을 피우거나 한것은 아니다.

그간 이런 모습을 본적없는 대스타의 흐트러진 모습이 안타까웠을 뿐이다.


물론 이지아 역시 은퇴까지 염두해둘만큼이나 충격적인 사건이 아닐수 없다.

단순히 서태지와 이혼을 해서가 아니라 이혼 사실에 대해 숨기고 상대방을 설득시키기보다는 해명에 급급했기 때문이다.

현재 세태속에 이혼은 큰 죄가 아니다.

언제든 만나고 헤어질 수 있다. 하지만 이 경우는 이지아의 윤리적 책임감이 부재한것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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