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주족 야구선수 고 모씨, 고창성 고원준 아니다. 드래그 레이스 범인 윤곽은 드러난듯.

폭주족 야구선수 고 모씨, 고창성 고원준 아니다. 윤곽은 드러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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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로써 이런일이 있을때마다 참 씁쓸합니다.

언론에서는 내일낮까지 엠바고(일정기간까지 기사화 시키지 않기로 서로 약속)하기루 한것 같던데...

일단 언론에서는 야구선수 고씨 정도까지만 공개하기로 했다네요.

두산 베어스는 이에 "고창성, 고영민은 아니다"라고 못을 박았습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별다른 대응을 안했지만 일단 나이가 한참 다르기 때문에 고원준은 아닌게 확실시 되는듯합니다.

뭐 기사만봐도 서울 북악스카이웨이, 남산 소월길, 인천 북항, 오이도, 성남 갈마산 등 수도권인것만 봐도 뻔히 수도권팀인것 같고...

고씨 탈탈 털어봐야 몇명 안되니까...

+추가 사실 남은 한명이 SK 고효준이었는데...

고효준도 아니라니...

이제 남은건 기아 고우석 정도가 그나마 만27세언저리인데...

설마 듣보잡 선수가 차따먹기 드래그레이스 하고 있었겠어?

어쨌든 내일되면 밝혀질 이야기...

근데 또 어떤 기사에서는 폭주족이 아니라 단순 신호위반이고 드래그 레이스와는 전혀 무관하다고 하는군요.

어쩌면 또 언론의 떡밥에 네티즌이 놀아나는것일수도??

정말 신호위반을 했을뿐 폭주족이라고 할 정도는 안했을지도??

일단 내일 낮이되면 어느정도 밝혀질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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