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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칼럼/Soccer

이청용 도움 2개 기록, 박지성 활약 미미 주말 EPL 중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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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도움 2개 기록, 박지성 활약 미미 주말 EPL 중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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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밤 볼튼 그리고 맨유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볼튼은 울버햄튼, 맨유는 아스톤빌라를 상대로 경기를 펼쳤습니다.

볼튼은 울버햄튼에게 경기 시작과 함께 상대 자책골로 경기를 리드했습니다.

이청용이 크로스 올린 볼이 수비수가 헤딩으로 걷어낸것을 다시 헤딩으로 크로스 올렸는데 경합하던 수비수의 머리에 맞고 들어가면서 자책골이 나왔고 이 과정에서 EPL 규정에 따라 어시스트가 인정되었습니다.

이청용 자책골 유도 도움 동영상 => http://v.daum.net/link/11239601

이후 후반 67분 문전으로 쇄도하면서 다시금 환상같은 패스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청용 시즌 5호 도움 동영상 => http://v.daum.net/link/11239784

이후 2골을 연속으로 내주면서 볼튼 극장 또 나오나 했는데...

다행하게도 동점이나 역전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 경기의 승리로 볼튼은 일단 5위까지 치고 올라갔고 선덜랜드의 13R 경기 결과에 따라 6위까지는 확보된 상태입니다.

이청용 선수는 경기 도중 부상을 당했는데...

몇분간 경기장밖에서 치료를 받고 다시 뛰었습니다. 이후 사실 활동량이 떨어지는게 눈에 띄여 부상을 참고 뛴게 아닌가 하는 우려도 되네요.

이청용 부상 장면 => http://v.daum.net/link/11239834

볼튼 울버햄튼 하이라이트 => http://v.daum.net/link/11243131


맨유는 아스톤빌라를 상대로 무패를 이어갔고 아스톤빌라 역시 홈경기 무패를 이어갔다.

하지만 선두를 추격해야하는 맨유 입장에서 승점 1점으로는 만족할 수 없는 경기였다.

그러나 경기내용상으로는 무승부가 다행이다라고 할 정도의 졸전을 펼쳤다.

퍼거슨은 이경기에 대하여 "전부 다 바꾸고 싶었다."라고 할 정도로 평가했고...

실제 후반 70분경 투톱을 동시에 바꾸는 초강수를 두었다.

다행히 결과는 연속으로 2골을 넣으며 무승부가 되었다.

맨유 아스톤빌라 하이라이트 => http://v.daum.net/link/11238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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