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본적지논란, 국적세탁을 하기 위해 사용되는 주소가 본적지?

타블로 본적지논란, 국적세탁을 하기 위해 사용되는 주소가 본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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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타블로 본적지논란 이다.

타블로는 최근들어 학력위조, 병역기피 문제 때문에 시민권등을 공개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본적지까지 논란이 되고 있다.

타블로의 본적지라고 알려진 서울특별시 성동구 용답동 209번지는 1986년 당시 재무부로 소유권이 이전되었고 94년 1월 하천으로 변경되었다.

실제로 해당 주소지를 본적으로 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민을 가는등 대한민국 국적을 상실했다고 한다.

같은 본적지를 쓰는 이유는 아직 밝혀진바는 없다고 한다.

법원 행정처 가족관계 등록과에 의하면 국적 세탁을 위해 특정한 지역 그러니까 위 주소처럼 존재하지 않는것이나 마찬가지인 주소로 이전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 국적세탁과 이전 주소나 본적지와 전혀 무관하기 떄문이다.

또한 국적세탁 관련 문의등에 따라 자체적인 조사를 했으나 별다른 혐의는 없다고 담당자는 밝혔다.

하지만 전체 이민자를 다 조사한것은 아니기 때문에 국적세탁등과 무관하다고 볼수도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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