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꽃미남 순위, 네덜란드 스페인 결승진출팀이 역시 강세 - 페르난도 토레스 영광의 1위 하지만 팀내에서는 후보.

월드컵 꽃미남 순위, 네덜란드 스페인 결승진출팀이 역시 강세 - 페르난도 토레스 영광의 1위 하지만 팀내에서는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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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사교(社交) 사이트인 `뷰티풀피플`에서 전 세계 네티즌을 상대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의 외모를 평가하도록 한 결과 스페인은 평점 5.77점으로 1위,네덜란드가 5.73점으로 2위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32개 나라 선수들의 외모 평가를 보면 스페인과 네덜란드 외에 5점대를 받은 나라는 이탈리아(5.22점), 미국(5.18점), 브라질(5.09점), 독일(5.05점)이 있었다. 북한과 한국은 꼴찌를 다퉜다. 북한이 본선 출전국 32개국 가운데 32위(3.19점)에 자리잡은 가운데 한국은 31위(3.39점)에 머물렀다는군요.

반면 일본은 3.78로 25위를 차지해 아시아 1위를 차지했다는군요. 젝일...

개인순위를 보면...

1위 토레스 7.73 - 스페인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7.52 - 포르투갈

3위 요안 구르퀴프(7.15) - 프랑스

4위 카카(7.13) - 브라질

1위부터 4위까지 공통점을따져보면...

나름 부진하고 있군요.

솔직히 3위 요안 구르퀴프는 프랑스가 너무 빨리 떨어져서 저런 선수가 있는지도 몰랐네요;;;

호날두도 대표팀에서는 워낙 받쳐주는 선수가 부족해서인지 개인기는 확실히 보였지만 골은 부진했죠.

토레스는 뭐 서브로 뛰고 있고... 카카 역시 몸상태가 안좋았지만 열심히 했다고 팀닥터가 변명할정도였으니 평소 기량은 아니었습니다.

이제 남은건 스페인과 네덜란드의 결승전 그리고 독일 우루과이 3,4위전 뿐이네요.

남은 월드컵도 신나게 즐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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