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키드 걸스, 네이키드 뉴스 사기 운운하더니만 결국 이럴려고 쇼한건가?

네이키드 걸스, 네이키드 뉴스 사기 운운하더니만 결국 이럴려고 쇼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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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상반기 핫이슈가 되었던 네이키드 뉴스, 사실 별거 없다. 다른 나라처럼 완전 누드로 뉴스를 진행하는것은 아니고 비키니 차림에 뉴스를 진행하는 것이었다.

물론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다는 전제하에서...

한달정도 지났을무렵 사기극의 피해자로 자신들에게 동정론을 호소하던 그들...

그게바로 작년 이맘때였다.

그러더니 급기야 네이키드 앵커 중 한명이 일본 야동에 출연했다. 사실 네이키드 앵커 XX 한복 포르노 출연? 떡밥 잘못물은 언론사 오보 라고 글을 쓰긴했지만 나중에 확인해보니 야동으로 보는게 맞더라.

올해 1월 4명이서 섹시 + 뮤지컬 컨셉의 섹시컬을 보여주겠다고 결성한 것이 바로 네이키드 걸스이다.(관련기사)

저렇게 멀쩡했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앨범이랍시고 냈는데 음원을 들었더니...

이건 뭐...

차라리 포르노 영화를 찍지 그랬나 싶을 정도이다.

자켓사진만 보고도 평가할 수 있겠지만...

음악의 수준이 아니라 포르노 화보에 배경음악이 깔린 정도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진짜 사기당했었다면 안타깝지만... 한번 떠보기 위해서 이렇게 발버둥치나 하는 생각도 여러모로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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