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ports칼럼/Soccer

수아레스 퇴장, 조국 4강과 맞바꾼 퇴장에 박수 쳐줄 수 있는 이유.

SMALL
수아레스 퇴장, 조국 4강과 맞바꾼 퇴장에 박수 쳐줄 수 있는 이유.
관련글 더보기
수아레스 퇴장 장면은 연장 후반 종료 직전에 벌어졌다.

수아레스의 손은 신의 손이 아니라 바로 사람의 손이었던 것이다.

사람의 욕망에 퇴장, 4강전 불참을 8강전 승리도 아닌 그냥 한골 들어갈뻔한 것 그리고 PK와 맞바꿨을뿐이다.

극적인 장면이 연출되었고 가나 키커인 아사모아 기안의 실축으로 경기는 승부차기로 이어졌다.

물론 수아레스의 등번호 9가 말해주듯 우루과이 공격의 핵심이다.

물론 수아레스는 우리나라와 16강에서 2골을 넣었다.

비록 강호 네덜란드와 맞붙는 4강에 출전할 수 없지만 결승전이나 3,4위전에 출전할 수 있다.

우루과이 가나 하이라이트 => http://v.daum.net/link/7895704

물론 그의 선택은 그 나름의 최선이었을 것이다.

어짜피 들어가면 지는 상황이었고 뒤는 없었다.

또한 어짜피 8강에서 떨어지면 4강도 없고 결승도 없고 3,4위전도 없다. 다행스럽게도 결국 4강에서 지더라도 수아레스의 월드컵은 끝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에게 박수를 쳐줄 수 있는 이유는

그가 가장 인간적인 선택을 했기 때문이다.



아래 좋아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올블로그추천버튼 블코추천버튼 블로그뉴스추천버튼 믹시추천버튼 한RSS추가버튼 구글리더기추천버튼



LIST